LA·LB항 중국 수출입 전년대비 일제히 하락 “물동량 감소, 항만 일자리 상실 우려” 지적
미중 무역전쟁 장기화로 전 세계 항만이 적지 않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직접적인 당사자인 미국 서부 항만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미국 무역 대표부(Office of the United States Trade Representative)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 최대의 무역 상대국이며 지난해 양국간 무역 규모는 6598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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