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입찰신청서류 접수, 응찰 업체 없어

인천항 신국제여객부두 운영사 선정 공개경쟁입찰이 한차례 유찰됐다.인천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17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 입찰 신청서류 접수에서 아무도 입찰에 응하지 않음으로서 1차 유찰됐다.기존 1·2여객터미널에서 하역업을 영위하던 영진공사, 우련통운, 선광, 동방 외에 과연 어떠한 하역사가 응찰할 것인지가 최대 관심사였던 이번 공개입찰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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