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북미동안항로는 7월 이후 머스크와 MSC, COSCO 등이 임시선을 준비하는 움직임이 두드러지고 있다. 아시아발 북미동안행 화물은 현재 파나마운하의 흘수 제한으로 인해 운하를 통과하는 컨테이너선은 선적 제한을 받고 있기 때문에 적재 스페이스가 부족한 상황이다. 게다가 오션 얼라이언스 (OA)가 일부 항차를 결항하기로 한 것도 선복 부족을 심화시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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