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생상품 평가손실 등으로 적자로 전환

그리스선사 가스로그(GASLOG)가 8월 1일 발표한 2019년 상반기(1월-6월) 결산실적은 461만달러 순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생상품 평가 손실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의 5675만달러의 흑자에서 적자로 전환된 것이다.이 회사의 LNG선은 모두 35척이다. 대부분 다국적기업인 ‘로열 더치 쉘’ 등과 중장기계약을 맺어 투입함으로써 안정적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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