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혁 장관 국정감사에서 입장 밝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한국해운재건계획을 위해 정부가 최대 10조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는 입장을 밝혔다.해양수산부 문성혁 장관은 10월 4일 개최된 국회 국정감사에서 해운재건계획을 수행하는데 소요되는 국가 예산으로 최대 10조원 정도를 멕시멈으로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자유한국당 이만희 의원은 “한진해운이 파산하고 2년간 해운재건을 위해 6조 6천억원의...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