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 AMP 운영 사례 공개
벙커C유 대비 비싼 전기료는 숙제

항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의 일환으로 전국 항만에 설치가 추진되고 있는 육상전력공급장치의 국내 첫 실증 결과, 선박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의 99% 가량이 감소되는 효과를 본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남동발전 영흥화력본부 김수만 부장은 2일 당산동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AMP 기술의 현재와 미래 심포지움’에서 ‘영흥발전본부 석탄하역부두 AMP 설치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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