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에서 항만공사의 사업 범위와 관련하여 여야가 서로 다른 주장을 내세우며 대립했다.11일 국회에서 개최된 전국 4개 항만공사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김태흠 의원은 “인천항만공사가 올해 6월 정관을 개정하고 마리나 사업, 신재생 에너지, 남북경제협력 등을 공사의 사업범위로 신규로 지정했는데 이는 뜬금없고 부적절한 일”이라고 비판했다.김태흠 의원은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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