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노조협의회 “임금한계성, 양성해도 고용안돼”
국가필수선박 확대, 임금차액 지원 현실화 필요

▲ 전국해운노조협의회 박상익 팀장(오른쪽)이 17일 개최된 추계 정책토론회에서 주제 발표하고 있다.“국적선박에 승선중인 한국 선원수는 2011년에 척당 9.4명이었지만 2018년 현재 8명으로 줄어들었다. 이는 통상 척당 9~10명의 해기사들이 승선하므로 국적선에서 부원은 거의 전멸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부원이 전멸하다시피한 것은 결국은 임금문제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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