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료회의 결의, 호위함 1척 추가파견도 검토

일본 정부는 지난 12일 각료회의에서 11월 19일에 만료가 되는 아프리카동부 소말리아 연안 아덴만에서의 해상자위대가 해적 퇴치 활동을 1년간 연장하기로 결의했다. 이같은 결의에 따라 현재 일본이 아덴만에 파견하고 있는 해상자위대의 호위함 1척과 초개기 2대는 종전대로 임무를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해적퇴치활동은 일본측이 해상보안관을 동승시킨 ‘해상자위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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