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리스국보, 흥아해운 경영권 인수
흥아컨테이너 지분 90% 장금에 매각

장기불황에 따른 재무구조 악화로 어려움을 겪어왔던 흥아해운이 컨테이너 정기선 사업부문을 사실상 장금상선에 매각하고 흥아해운 창업주인 윤씨 일가로 경영권이 다시 넘어갈 전망이다.흥아해운은 11월 13일 장금상선과 흥아해운컨테이너㈜ 지분 90%와 흥아해운 컨테이너 해외사업부문인 Heung-A Shipping(Thailand) Co.,Ltd와 흥아물류(상해)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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