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과 중국 산동성 용안항을 연결하는 카페리항로를 운항하고 있는 대룡훼리가 카페리선 신조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중국 산동성 영성시 유창송 시장은 12월 2일 서을 프레지던트호텔에서 개최된 대저그룹과 서하구그룹의 투자협약식에 참석해 “대룡훼리가 5천만 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카페리선 신조 발주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대룡훼리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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