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조선소 가운데 수주실적 1위인 이마바리(今治)조선과 2위인 저팬마린유나이티드(JMU)는 지난 11월 29일 자본업무제휴를 위한 기본합의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마바리조선이 JMU의 증자에 참여하여 최대 30%를 출자하기로 한 것이다. 2019년도 안에 최종적으로 계약을 체결하여 LNG선을 제외한 상선을 대상으로 공동영업을 하고 설계회사를 설립하여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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