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HL 코리아 한지헌 커머셜 본부장

DHL 코리아(대표 한병구)가 1월 2일자로 한지헌 신임 커머셜 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한지헌 커머셜 본부장은 다양한 산업군의 영업 분야에서 30여년간의 경험을 보유한 전문가다. 한 본부장은 국내외 다양한 회사에서의 업무 및 리더십 경험을 토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 물류 환경에서 DHL코리아 비즈니스 확장 및 성장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편, 한지헌 본부장은 Dairy Farm International의 홍콩 본사, 싱가폴 등 국내외 지사에서 마케팅, 영업, 물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한 바 있으며, 2002년에는 과거 CJ와 합작회사였던 올리브영을 성공적으로 론칭시킨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후 한국노바티스에서 일반의약품 사업부문 책임자 및 전문의약품 사업부문 마케팅 책임자를 역임했다. 이후 Dairy Farm International 홍콩지사에서 영업 및 운영 부문 임원을 거쳐 최근 3년 동안에는 업스케일 & 이커머스 부문 대표로 매출 감소세인 환경에도 매년 꾸준한 성과를 달성한 바 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