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어렵게 메가 컨테이너선을 확보하게 됐는데, 이게 남 좋은 일만 시켜서야 되겠는가? 우리 스스로 어떻게든 좋은 화물을 찾아 실어야 한다. 100억을 풀어 영업 잘하는 임원 100명을 고용해서라도 우리 능력으로 큰 배에 돈 되는 화물을 가득 실을 수 있어야 한다. 최소한 이런 그림은 그려야 우리나라 원양정기선 해운의 미래가 보이지 않겠는가?”“현대상선...
유료회원 기사 입니다. 기사를 보시려면 유료회원으로 가입하신 후 로그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