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 "시설투자 등으로 생산원가 높아"
국산 VLSFO 제품간 호환성 테스트 필요

IMO 2020 발효로 선사들이 가장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황함유량 0.5% 이하 저유황(VLSFO)를 원하는 시간에 원하시는 시간만큼 공급받기가 어렵다는 것과 가격이다.싱가포르항을 기준으로 1월 15일 현재 VLSFO는 톤당 675달러, MGO는 697달러로 양 유종의 격차는 불과 22달러에 불과하다. 반면 HSFO(IFO380 기준)는 373달러로 V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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