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서안행 하락했지만 아직도 높은 수준

아시아발 북미행 컨테이너운임이 북미서안행 화물이냐, 북미동안행 화물이냐에 따라 극명한 대조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해항운교역소(SSE)가 집계한 1월 10일부 상해발 북미행 컨테이너 운임은 전주에 비해 북미동안행 화물의 운임이 80달러 오른 반면에, 북미서안행 화물의 운임은 100달러가 떨어진 것으로 밝혀졌다. 다음주부터 구정 연휴가 시작되기 때문에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