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항료 등 선주에게 추가 부담도 늘어

코로나19의 감염이 확대되면서 제 때에 선원을 교대하기가 곤란해지는 가운데 취항선박 가운데 일부는 운항계획을 변경하여 제3국에서 선원을 교대하는 경우가 생겨나고 있다. 그러나 제3국에서 선원을 교대할 경우는 입항세 등 선주의 부담이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 예를 들어 중국과 호주간을 왕복하는 선박의 경우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지의 항만이 선원 교대 장소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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