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무현 회장 "자회사 만들면 생각달라질 것"
"포스코 은연중 해운업 진출 의지 보여"

▲ 한해총 강무현 회장“포스코가 해운업에 진출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얘기하는데 물류자회사를 만들면 생각이 달라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포스코 관계자들과 이야기해보면 지금도 은연중 해운에 대한 관심을 드러내는데 물류자회사가 만들어지면 결국 해운업으로 사업을 확장할 것이 뻔하다.”한국해양산업총연합회 강무현 회장은 19일 개최된 ‘포스코 물류자회사 설립 관련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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