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장세호 실장 "S&LB 확대가 효과적"
"운영성 자금, 장기적으로 선사 부담"

▲ 산은 장세호 실장“국적선사가 선박을 도입할 때 통상 국내외 은행에서 선순위 대출로 60%를 조달하고 30%는 선박펀드와 같은 주니어론으로, 나머지 10%는 자담으로 조달한다. 장기운송계약 투입용 선박이라면 이런 구조가 크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스팟시장 투입 선박이나 컨테이너선의 경우 자담율이 최소 30%는 돼야한다.”한국산업은행(KDB) 기업금융1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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