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개설된 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이하 복운협)의 C/S예절교육에 100명이 수강신청하는 등 복운업계의 교육열기가 고조되고 있다.당초 복운협은 48명을 모집해 4월 2일 하루만 교육할 예정이였으나 교육 신청자가 계획한 것 보다 많아지자 4월 1일과 2일로 확대해 교육을 실시했다.복운협의 한 관계자는 "동 교육은 회사의 이미지를 대외적으로 제고시키고 대하주 영업에 있어 다소 도움이 되고자 개설했다"고 밝혔다.교육은 총 4시간으로, "고객만족의 필요성" 및 "Business Manners"로 구성됐다.강사로는 동양화재 C/S팀의 김재훈 과장과 황유경씨, 공보람씨가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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