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선사로서 최근 CSAV에 인수된 Norasia는 조만간 태평양횡단항로를 대대적으로 재편할 계획으로 알려진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노라시아는 이와관련 현재 4척으로 운영중인 China California Service(CCS)를 종료하고 다른 변화를 모색중인 것으로 전해진다.CCS 서비스 뿐만 아니라 노라시아는 MPX로 불리는 태평양횡단 주간서비스를 CMA CGM과 공동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아시아-태평양북서 루프에서도 CSAV와 공동으로 태평양횡단서비스를 제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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