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태평양횡단항로 서비스를 개시한 Lloyd Triestino(LT)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사무실과 대리점 네트워크를 설립하고 있는 중이다.LT는 미국에 주요 사무실을 설립 중이며, 캐나다에서는 Anglo Canadian을 벤쿠버, 몬트리올, 토론토지역의 대리점으로서 지명하였다. 그리고 미서안지역에서 보이스, 아이다호에 브랜치 오피스를 설립중인 것으로 알려진다. LT는 올해초 뉴저지주의 Morris Plains에 본사를 둔 LTAC(Lloyd Triestino America Corp)를 설립하였으며, 그밖의 미국도시에도 사무실을 개장할 예정으로 있다. 이러한 LT는 에버그린그룹의 소유이며, 아시아와 미국동안을 연결하는 태평양횡단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고, 오는 11월에는 북미서안과 아시아의 연결하는 서비스들을 추가시킬 계획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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