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YK 6,200teu 컨선 2척 추가 건조 今治造船서, 大型船 11척 정비 계획 日本郵船(NYK)은 지난 9월 22일 6,200teu급 컨테이너선 2척을 신조정비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척 모두 일본의 이마바리(今治)조선소에서 건조하여 장기용선 형태로 확보하게 된다. 납기는 2003년 후반기 이후로 그랜드얼라이언스의 아시아, 구주, 북미를 연결하는 정기항로의 기존선박과 대체될 예정이다. NYK는 금년 2월 6,200teu급 5척을 한국의 삼성중공업에, 그리고 동형선 4척을 지난 6월에 이시카와지마하리마중공업에 각각 발주한 바 있어 이번 발주분까지 합쳐 모두 11척의 6,200teu급 컨테이너선을 건조 정비하게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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