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동북아발전포럼 10월중 개최인천대학교 동북아발전연구원, 인천항발전협의회, 인천발전연구원이 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제 4차 동북아발전포럼(Northest Asia Development Forum)이 10월 11일(잠정) 인천시 종합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포럼의 주제는 인천항과 환황해권 중국 항만과의 컨테이너교역 활성화 방안-위해·청도·천진·대련·단동을 중심으로 이며 송희연 인천대학교 동북아국제통상대학장의 사회로 진행된다.포럼에서는 환황해권 중국 항만과의 컨테이너 물동량 전망과 대응방안 (KMI 해운물류연구실)과 환황해권 물류 중심지 인천항의 컨테이너선 활성화 방안 (박창호 인천발전연구원 연구위원)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토론에는 인천시 기획관리실장, 박노효 인천상의 사무국장, 남명진 한국선주협회 인천지부협의회 위원장, 이종순 위동해운 대표, 김홍섭 인천전문대 산업경제학부 교수, 김영주 인천시의원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한편 이번 세미나가 인천-중국항만간 컨테이너선 투입이 주요 주제인 것과 인천시, 인천상의 등 인천항 관련 핵심기관이 동시에 참가한다는 점에서 인천-중국간 카페리선을 투입중인 카페리선사와 컨테이너 정기선사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