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초부터 APL와 선박 이용 계약일본의 포워더인 Trans Container사는 요코하마에 있는 자신의 關東CFS를 통해 9월 초부터 한국행 혼재화물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한일항로 LCL 콘솔 서비스는 APL과 계약에 의해 서비스 하는 것으로 9월 3일 요코하마항을 출항한 Hyundai Frontier 호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매일 요코하마항에서 출발을 하고 3일만에 부산항의 하주에게 인도될 수 있다. 이 서비스의 매력은 상품별로 운임을 달리 받은 것이 아니라 모든 화물에 대해 BAF와 CAF가 포함된 FAK레이트(품목무차별 운임)를 적용한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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