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이 오는 7월3일로 창립 제 38주년을 맞아 신사옥 대회의실에서 본부 임직원만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갖기로 했다. 조합은 행사는 간소하게 치르는 반면 그동안 내항해운발전에 공헌한 자를 포상할 계획이다. 이와관련 조합내 장기근속자와 공무원, 언론인, 연구원 등 공적이 인정되는 자 약 80여명에 대해 7월 1일 포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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