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젠티나 niche carrier로 태평양항로 진출아르젠티나의 niche carrier인 Maruba s.c.a.사가 멕시코-중앙아메리카-남미서안서비스의 확장의 일환으로 캘리포니아-멕시카-아시아간 월2항차 서비스를 시작함으로써 태평양 횡단 서비스에 진출했다.20일 외신과 관련업계에 따르면 Maruba는 Lykes Lines, TMM Lines, Columbus Line 등을 서비스 파트너를 삼아 멕시코-남미서안서비스에 로스앤젤레스와 아시아의 항만들을 추가로 확장해 가고 있다. Maruba, Lyke와 TMM가 태평양항로 서비스의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갈 계획으로 밝혀지고 있는 가운데 TMM은 이미 동항로에서 활동중이다.Maruba의 서비스도 이미 시작돼 아시아에서 처녀출항한 "Julia Oldendorf"가 6월 13일 롱비치항만에 도착했다. 동서비스에는 1,200teu급 선박 5척인 배선되고 있으며 기항지는 Kaohsiung-Hong Kong, 상해-부산-롱비치-Manzanillo-Puerto Quetzal-Puerto Caldera-Guayaquil-Callao-Iquique- San Antonio-Callao-Buenaventura-Puerto Caldera-Salina Cruz-Manzanillo-Long Beach- Kaohsiung-Hong Kong-Shanghai와 부산항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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