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bar급 청수 세척기 도입츄고쿠삼화페인트(대표 김동섭)가 국내 수리선 시장에 본격적인 도전장을 내고 對 선사 서비스 강화에 나섰다.이에 따라 츄고쿠삼화페인트(이하 CSP)는 지난 3일 양산에 상주하던 영업부 직원 6명 모두를 부산에 전진 배치시키고 선주사에 보다 양질의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또, 선사에게 보다 현실적인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500bar급 청수 세척기를 발주했으며, 이 장비는 6월경부터는 사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청수세척기는 선체 외판에 부착괸 염분과 각종 이 물질을 제거해 보다 양질의 도장을 할 수 있게 하고, 들뜬 구도막까지 제거가 가능해 선체 검사·도장작업 전 사용하는 수리선에는 필수적인 장비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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