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척·200억 달러, 발주 추진선박도 45척세계 크루즈선 발주잔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세계 크루즈선 발주잔량은 58척·200억달러에 달해 사상 최대를 기록하고 있으며, 현재 발주가 추진중인 선박도 45척에 달하고 있다. 이 같은 크루즈선 발주붐은 주요시장인 북미와 유럽지역의 수요증가 및 다양한 관광지를 경험할 수 있다는 크루즈 관광의 이점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하지만 관련업계 일각에서는 現 선복량의 1/2에 해당하는 대량의 크루즈선 발주로 선복과잉이 발생할 우려가 높다는 지적도 높아 향후 새로운 고객층 확보와 아시아 등 신시장 개척이 주요 과제도 대두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