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애 / 2000-08-01 기사 : 南아시아 9월 1일 운임회복 시행SARA, teu/feu당 100/200弗적용첸나이와 캘커타 등 남아시아지역의 컨테이너화물 운임이 인상된다.1일 남아시아운임동맹인 SARA(South Asia Rate Agreement)는 오는 9월 1일부터 남아시아지역에서 운임회복을 시행한다고 밝혔다.APL, MaerskSealand, MOL, NYK, P&ONL, UASC 등이 멤버사인 SARA가 단행하는 운임인상폭은 20 컨테이너당 100달러, 40 컨테이너당 200달러이며, 적용지역은 Chennai, Calcutta, Chittagong, Mongla, Haldia, Visag, Karachi, Mumbai, /Nhava Sheva 등.운임인상 요인에 대해 동맹측은 "현재 동항로의 운임이 너무 낮기 때문에 운항비용 보전은 물론 더 이상의 투자를 할만한 환경이 마련되지 못하고 있다."며 "남아시아와 극동지역의 경제상황도 호전되고 있어 물동량도 계속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따라서 하주들이 보다 수준높은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서는 운임회복이 필요함을 수용할 것을 확신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