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기업 白頭海運 탄생엠에스씨코리아(MSC Korea) 영업부에 근무하던 鄭盛旭(정성욱)씨가 독립하여 포워딩회사를 차렸다. 회사 이름은 민족의 영산 白頭山에서 따온 白頭海運으로 동아시아지역에서 가장 수준 높은 포워더가 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백두해운의 대표이사는 鄭盛旭씨로 아직 젊은 나이이기 때문에 과장이라는 타이틀의 명함을 갖고 다닌다. 직원들은 과거에 엠에스씨코리아와 관계가 있던 포워딩회사로부터 넘겨 받아 모두 10여명을 확보했다. 鄭盛旭 사장은 당분간은 과거부터 해오던 중국지역과 자신이 엠에스씨 시절 영업을 하던 지중해 지역을 위주로 포워딩영업을 하겠지만 남미지역, 유럽지역으로 서비스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白頭海運의 주소 및 전화번호>주소 : 서울 중구 무교동 95 한국복지재단빌딩 1102호 전화 : 서울 02-756-7733 부산 051-466-3954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