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rt Kelang, 작년 300만teu '컨'화물처리North Port 212만teu, West Port 100만teu 말레이시아 최대 항만인 Port Kelang이 지난해 300만teu의 컨테이너화물을 처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Container Terminal BHD사와 Kelang Port Management사를 합병한 Port Kelang의 North Port는 1999년 175만teu보다 22% 증가한 212만teu를 기록했으며, West Port는 지난해 100만teu달성했다. 말레이시아 전체 컨테이너의 40%를 처리하고 99년에 세계 컨테이너항만 중 14위를 차지한 Port Kelang은 지난해 실적 상위 10위를 기대하고 있다. NorthPort의 대표는 "환적과 풀컨테이너 수송으로 컨테이너 처리량이 증가하는 추세이고, 국민경제 회복으로 풀컨테이너 하역이 지난해에 99년보다 16% 증가한 것은 FCL의 수입 20% 증가와 12%의 수출화물 증가에 따른 결과"라고 말했다. 또한 NorthPort에서 환적은 99년의 55만 1,193 teu보다 36%증가한 74만 6,760 teu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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