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항만EDI 12일 본격 가동 운수성항만국과 해상보안청은 최근 개발완료한 항만EDI시스템을 10개 관리자(11개 항만)와 8개 港長을 대상으로 10월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이에따라 해운사업자와 선박대리점들은 항만관리자와 항장에게 신청하고 제출하는 행정업무를 간소화하게될 것으로 예상되며, 앞으로도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항만관리자와 항장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에 시행되는 대상업무는 항만관리자의 경우 계류시설 등사용허가신청과 입출항계 등이다. 그러나 2000년부터는 복수기항지간의 중복입력의 해소, 입출항예정정보, 예인 및 도선 등 선박입출항 관련 업무, 하역기계사용허가신청등 시설설비에 관한 업무 등이 추가될 계획이다.이번에 시스템을 도입하는 10개 관리자(11개 항만)외에 금년에 福岡市(博多港), 千葉縣(千葉港), 靜岡縣(淸水港)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항만EDI시스템을 도입한 항만관리자는 東京都(東京港), 橫浜市(橫浜港), 川崎市(川崎港), 名古屋港管理組合(名古屋港), 西日市港管理組合(西日市港), 大阪市(大阪港), 神戶市(神戶港), 高知縣(高知港, 項崎港), 廣島縣(廣島港), 北九州市(北九州港) 등이며, 港長은 京浜港長(橫浜海上保安部, 川崎海上保安暑, 東京海上保安部), 名古屋港長(名古屋海上保安部), 西日市港長(西日市海上保安部), 大阪港長(大阪海上保監部), 神戶港長(神戶海上保安部), 高知港長(高知海上保安部), 廣島港長(廣島海上保安部), 關門港長(門司海上保安部, 下關海上保安暑, 小倉分室, 若松海上保安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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