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항, 2선석 자동차 전용선석으로 전환 現代車, 내년 4월부터 2004년까지 평택항 3만톤급 3개 선석중 2개 선석이 빠르면 내년 4월부터 현대자동차 전용선석으로 전환 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자동차는 평택항 인근에 위치한 자동차 생산공장 생산차의 신속한 수송과 물류비 절감 차원에서 평택항의 두개 선석을 2000년부터 2004년까지 자동차 전용선석으로 사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중이다. 현대자동차는 이를 위해 평택항만주식회사와 구체적인 하역요율 협상을 진행중에 있으며 100억여원의 자금을 투입, 부두 개축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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