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톤 이상 대형선 부산항 입항 감소체선율은 1.2%로 크게 개선5만톤급 이상 대형선의 부산항 입항이 감소하고 있어 대형선의 부산항 유치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지적이다. 2월까지 부산항에 입항한 외항선은 2,967척으로 전년동기의 2,811척에 비해 156척이 증가했지만 5만톤이상 대형선은 97척에 불과해 전년동기의 121척에 비해 20%나 감소했다. 톤수별 입항척수를 살펴보면 500톤-5,000톤이 1,364척으로 가장 많았으며 1만톤-2만톤 445척, 2만톤-5만톤 412척, 500톤 미만 247척, 5만톤 이상 97척이었다. 한편 2월 부산항의 체선율은 1.0%에 머물러 2월까지의 체선율은 1.2%의 낮은 체선율을 기록해 부산항 입항이 편해졌다. <釜山=宋星旻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