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대한수출입물류(주)53개국 네트워크 보유, 美·中 포워딩 서비스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비전입니다."한국복합운송주선업협회에서 9년동안 근무하고 포워더업체인 (주)유니트란스 기획팀장으로 2년여 동안 근무한 경험이 있는 김석규 전 복합운송주선업협회 과장이 최근 하주들에게 신속한 미주·중국지역을 중심으로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한수출입물류(주)의 국제운송사업을 이끌게 됐다.대한수출입물류주식회사(TGL)는 2000년 2월 설립되어 화물자동차 운송사업과 보세운송업, 창고업 및 통관업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이번에 포워딩업에 진출함에 따라 통관, 하역, 보관, 육상운송과 해상과 항공의 수출입운송 등을 서비스하는 종합물류업체로서 영역을 확대했다.대한수출입물류는 토탈물류 시스템 기반 구축을 이미 2001년 9월에 갖추었으며 2002년 12월에는 지식경영시스템[KMS]과 윤리경영을 도입하기도 했다.김석규 대한수출입물류 대표는 대한수출입물류(주)의 국제운송사업을 위해 마포구 동교동 LG팰리스에 사무실을 마련함은 물론 유럽의 Maurice, INC. 등 세계 53개 물류업체들과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인천, 부산등에 국내 네트워크도 직접 형성해 놓기도 했다.김석규 대표가 이끄는 대한수출입물류는 이 같은 국내·외 네트워크와 통관경력 17년, 포워딩서비스 4년 이상의 직원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상뿐만 아니라 항공화물의 신속한 수출입운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대한수출입물류가 가지고 있는 부지 4000평, 창고규모 1200평의 대전보세창고를 이용해 중부지방 하주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신속한 운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석규 대표는 "대한수출입물류는 미주와 중국을 메인으로 포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유럽과 동부권지역으로까지 서비스를 특화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또한 김대표는 "대한수출입물류(주)의 국제운송사업을 시작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며 "그분들이 도움으로 6월부터 준비를 시작해 지난달에 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본사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동 165-8 LG팰리스 1220호△전화번호: 02-3144-0008△팩스번호: 02-3144-0009▲사진 설명: 대한수출입물류 김석규 대표

▲사진설명: 김석규 대한수출입물류 대표가 본사 직원들과 사진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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