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홍콩-인천간 항공편 3편 추가FedEx (www.fedex.com, 한국대표이사 데이빗 카든)가 8월 4일 미국 건설교통부로부터 홍콩-인천 간을 운항하는 새로운 3개의 추가 운항노선을 허가 받아, 아시아 지역 항공 네트워크 및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또한, 항공편 추가와 함께, 홍콩으로 발송되는 모든 종류의 FedEx국제 특급 서비스(International Priority: IP)를 오후 12시까지 배송하여 고객 서비스를 대폭 향상시켜 제공한다.이로써 홍콩 및 인천국제공항 간 추가 운항노선으로, FedEx는 현재 아시아 네트워크를 강화하게 되었다. 이번 항공노선은10월부터 추가되는 노선으로, FedEx는 현재 홍콩시장에서 미국 화물운송업체 중 가장 많은 항공편수를 보유하고 있으며 아태 지역 시장 고객에게 보다 향상된 항공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FedEx는 오후 12시까지 아시아, 유럽 및 미국 등지에서 홍콩으로 보내지는 모든 종류의 특급화물(IP) 배송서비스를 실시,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업계 경쟁에서 한 발짝 앞서게 되었다. 운임환불보장제도와 함께 시행되는 이 서비스는 고객의 화물을 오후 12시까지 배송 약속하여 특히 IT관련 제품이나 기타 고부가 상품 등 보다 빠르게 배송해야 하는 고객들에게 큰 혜택이 돌아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FedEx는 12시 배송 서비스를 위해 FedEx의 인력 충원 및 주요 물자 및 인력의 전략적 재배치를 단행했다. FedEx 남태평양 지역 피터 인(Peter Yin) 부사장은“FedEx 고객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항노선을 추가하고 12시 배송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었다. 이런 서비스 향상은 홍콩 비즈니스를 강화시키고, 주변지역 및 홍콩을 상대로 하는 무역환경에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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