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 상반기 우수납품협력사 시상 한국 하이프레스·동아발브·해덕선기 등 현대미포조선이 우수납품협력사 포상제를 신설하고 지난 7월 28일 첫 수혜업체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첫 시상에서 조선구매부문에는 한국 하이프레스, 공통구매부문에 동아발브, 외주구매부문에 해덕선기가 각각 우수납품업체로 선정돼 현대미포 김종운 부사장으로부터 상장과 인정명판을 수여 받았다. 우수납품협력사 포상은 자재납품협력사를 평가해 우수업체에 대한 지원과 인센티브를 제공함으로써 납품 자재의 품질과 납기 안정화를 위해 신설됐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