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운조합 제19대 주성호 신임 이사장이 오는 9월 2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개시한다.

한국해운조합은 9월 23일 본부 8층 대회의실에서 제19대 주성호 신임 이사장 취임식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주성호 이사장은 지난 9월 3일 개최된 해운조합 임시대의원총회에서 제19대 이사장으로 선출됐으며 19일부터 공식 임기는 시작됐다. 주성호 이사장의 임기는 2016년 9월 18일까지 3년간이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