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B의 박해돈 회장은 27일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2013 한국의 최고 경영인상 시상식에서 고객만족경영부문 최고 경영인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식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쟁이 심화되는 경제상황에서 창조적이고 탁월한 경영혁신 능력을 평가해 최고 경영인에게 수상하는 행사다. KGB물류그룹 박해돈 회장 등 28명의 기업 최고경영자와 기관장이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KGB는 1983년부터 혁신과 실천정신으로 대한민국 물류산업의 선진화를 이끈 대한민국종합물류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포장이사 서비스 도입, 물류업계 최초로 ISO9002 품질인증을 획득해 고품질의 포장이사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초로 실명제와 서비스평가 제도를 도입해 99.9%의 고객만족을 달성하고 있다.

박해돈 회장은 획기적인 아이템으로 국내 이사문화를 한 차원 높였을 뿐 아니라 물류업계 최초로 브랜드 도입과 프랜차이즈 시스템으로 물류 대중화를 선도한 공을 인정받아 고객만족경영 부문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박회장은 고객만족경영을 위해 서비스교육 또한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꾸준한 품질관리정책으로 포장이사 서비스품질을 상향평준화했고 이사 후 고객을 대상으로 해피콜, 인터넷고객평가(칭찬, 꾸중), 현장방문평가 등과 정기적인 품질향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고객의 평가를 가장 중요한 지표로 삶고 팀간의 품질경쟁을 유도해 더 많은 우수팀을 창출케 하고 최상의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하는 엄격한 품질관리정책이 있었기에 KGB물류그룹은 가장 많은 고객이 찾고 만족하는 고객만족도 1위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

항상 역지사지(易地思之)의 정신으로 기업을 이끌고 있는 박해돈 회장은 주기적인 교육을 통해 서비스 수준이 계속해 높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고객의 만족을 100% 이끌어 낼 수는 없다며 고객이 감동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무엇인지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