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운하 확장이 예상보다 지연될 우려가 생겼다. 예정대로 공사가 완공돼도 통항료 인상이 불가피할 것이란 전망도 나오고 있다.최근 외신에 따르면, 파나마운하 확장공사를 수행 중인 컨소시엄 업체가 공사비 문제로 파나마운하청(ACP)과 대립하고 있다. 낙찰가보다 공사비가 16억 달러 초과했기 때문에 이를 보전해 달라는 건설사와 계약을 이행하라는 ACP 방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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