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 육성키로…대규모 항만개발 이뤄질 듯

러시아 정부가 블라디보스토크에 경제특구를 조성할 계획이다.16일 러시아 정부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극동지역 경제성장을 위한 방안으로 블라디보스토크에 경제특구를 조성하라고 지시했으며, 이에 따라 6월 15일부터 경제특구 조성프로젝트가 시작된다고 밝혔다.푸틴 대통령은 러시아의 발전을 위해서는 극동개발에 속도를 내야 한다며, 이 지역의 잠재력을 키워야 한다...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