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dEx 코리아는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과 태도를 평가하는 '2014 아시아 톱 1000 브랜드'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으로 아태지역 물류업체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전체 1000개 브랜드 중에서는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FedEx는 최근 창의적인 캠페인을 잇따라 실시하며 브랜드 가치 제고에 주력해 업계를 선도하는 위치를 유지했다. 지난 해 11월, 지면 및 온라인 광고, 검색엔진 및 모바일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캠페인 'FedEx, 사람을 통해 가능한 솔루션(FedEx. Solutions Powered by People)'을 실시하며, 지역 전문성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갔다. 또, 올 해 4월부터는 디지털 캠페인 'FedEx S를 발견하다'를 통해, 배송에 얽힌 임직원들의 실제 경험담과 열정을 여러 편의 애니메이션에 담아 진솔하게 소개한 바 있다.
 
데이비드 커닝햄 (David L. Cunnigham Jr.) FedEx 아태지역 회장은  "아태지역 내 수 많은 물류 업체 중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좋은 평판을 받는 회사로 선정돼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결과는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신속하고 정확하게 배송하며 현장에서 매일 구슬땀을 흘린 모든 직원들의 노고가 맺은 결실로,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받는 회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시아 톱 1000 브랜드‘는 캠페인 아시아퍼시픽(Campaign Asia-Pacific)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닐슨(Nielsen)이 아태지역 13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조사해 발표한다. 각 분야에서 가장 우선적으로 떠오르는 브랜드 두 개를 질문한 뒤, 응답자의 나이, 성별, 월 평균 소득 등을 반영해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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