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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ssNK가 암모니아를 연료로 사용하는 대형 벌크선에 대해 기본설계 승인을 수여했다.일본해사협회(ClassNK)는 이토추상사와 K라인, 신와해운(NS United Kaiun Kaisha), 일본십야드(Nihon Shipyard Co., Ltd.), Mitsui E&S Machinery가 공동개발한 20만dwt급 암모니아 추진 뉴캐슬막스 벌크선에 대해 기본설계 승인(AiP)을 수여했다고 28일 밝혔다.연소시 CO2를 배출하지 않는 암모니아는 궁극적인 선박의 탈탄소 연료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암모니아는 독성과 부식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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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9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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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조 발주량은 전년대비 감소했지만 발주금액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클락슨(Clarksons Research)에 따르면 11월 초 기준으로 올해 누계 발주량은 cgt 기준으로 전년대비 21% 감소했다. 그러나 발주금액은 미국 달러화 가치 상승으로 전년대비 4% 증가해 1천억 달러를 넘어섰다.클락슨의 스테판 고든(Stephen Gordon) 전무는 발주물량 감소에도 발주금액이 상승한 이유에 대해 지난 18개월 동안 신조선가가 약 30% 상승한 것과 LNG운반선, 컨테이너선, 자동차운반선(PCTC) 등 고부가가치 선박 발주가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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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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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홍기용 소장이 11월 28일 KRISO 대강당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임기를 시작했다.이날 취임식에는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웅서 원장, 극지연구소 강성호 소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김쌍우 감사 등 내빈고 전직원들이 참석해 홍기용 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홍기용 소장은 취임사를 통해 통합적 연구체계 구축, 소통하는 조직 운영, 연구소의 국제 경쟁력 향상 등 KRISO가 ‘창의적 청색기술 창출의 선도 연구기관’이 되기 위한 3대 추진전략에 대해 밝혔다.홍기용 소장은 “정부출연연구소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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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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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그룹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32년째 김장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온기를 나눴다.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은 11월 24일 울산 동구 현대백화점 옆 현대광장에서 ‘제32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고, 동구 지역 저소득 가정 2525세대와 복지시설 44개소에 김장김치 총 3290통(1만6천여 포기)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는 현대중공업 한영석 부회장, 현대미포조선 김형관 사장을 비롯해 김종훈 동구청장, 박경옥 동구의회의장 그리고 동구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2020년부터는 코로나 확산으로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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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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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에 세계 최초로 공인 로터세일 실증센터가 구축될 전망이다.방재시험연구원과 거제시, 거제시의회, 대우조선해양은 11월 24일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조선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선박 풍력추진보조장치(로터세일) 실증센터를 구축하는데 협력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방재시험연구원은 주관연구기관으로서 실증센터 구축, 운영을 책임지고 거제시와 거제시의회는 예산 및 행정 지원을 대우조선해양은 로터세일 기술개발 지원과 사업부지 10년 무상제공을 협약하였다.협약식을 주관한 방재시험연구원 문성호 원장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2년 산업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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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4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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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조선해양기자재의 글로벌 경쟁력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제11회 조선해양기자재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상담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은 11월 23일 웨스틴조선 부산에서 6개국 7개소에 이르는 KOMEA의 해외거점기지 네트워킹을 통해 해외 15개사 바이어를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유수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가하는 오프라인 상담회가 열린 것은 2019년 이후 3년 만이다.이번 상담회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KOMEA와 한국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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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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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퇴역관공선 속초해양호를 해상실증선박 ‘실증드림1호’로 개조해 국내 중소기업들이 친환경 기술과 기자재 실증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고 밝혔다.최근 국제해사기구(IMO)의 온실가스 배출규제가 강화되고 있고, 친환경선박 건조 및 친환경 기자재 활용이 늘어감에 따라 조선업계와 선박기자재 업계에서는 관련 기술개발과 개발된 기술을 실제 선박에 적용하기 위한 실증작업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하지만, 중소기업의 경우 비용부담으로 인해 해상실증에 필요한 선박을 확보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에 해양수산부는 중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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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3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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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산업이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해운업과의 협력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대우조선해양 중앙연구원 허윤 수석부장은 산업연구원이 11월 21일 개최한 ‘2022 제3차 성장동력산업 포럼’에서 ‘친환경·디지털로 재도약하는 조선해양’에 대해 주제 발표하면서 조선과 해운의 협력 필요성을 강조했다.허윤 수석부장은 “우리나라 조선산업은 선가 상승과 시장점유율 향상, 중국의 인건비 급증으로 재도약이 예상된다. 조선산업은 노동집약적 산업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적극적인 제조 혁신이 필요하며, 조선업의 운명은 탈탄소,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술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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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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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LINC 3.0 사업단(단장 경갑수)과 차세대선박 ICC(기업협업센터·센터장 김종수)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대우조선해양과 친환경 선박 재직자 교육과정을 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와 대우조선해양 스마트시운전센터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친환경 선박 재직자 교육과정은 한국해양대와 대우조선과의 ‘친환경 선박 재직자·선원 교육 인증 및 사업화를 위한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 이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유료 재직자 교육이다. 협약은 친환경 스마트 조선산업을 선도할 전문가 양성 및 교육에 관한 내용으로 지난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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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2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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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선급(KR, 회장 이형철)이 5년만에 새로운 버전의 구조해석 프로그램인 'SeaTrust-HullScan V3'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2014년 첫 출시 된 SeaTrust-HullScan은 KR이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구조해석 프로그램으로 국내 대형조선소에서 공통구조규칙의 경우 표준 소프트웨어로 사용되는 등 국내외 해사업계에서 폭넓은 사용자를 확보하며 현재까지 국제 해사업계에서 견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SeaTrust-HullScan은 다양한 선종과 해양구조물 등을 유한요소모델링을 통해 구조해석 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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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2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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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우리나라 사상 처음으로 해외 함정 정비지원 서비스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섰다.현대중공업은 필리핀 수빅(Subic) 해군기지에 군수지원센터(Lifetime, Support Service Center ; LSSC)를 구축하고 17일 현지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개소식에는 가칼(Franco Nemesio Gacal) 필리핀 국방부 차관과 발렌시아(Caesar Valencia) 필리핀 해군참모총장(권한 대행), 남상훈 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본부장, 강환석 방위사업청 차장 등 양국의 주요 인사가 참가했다.이날 개소한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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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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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11월 16일 서부산융합캠퍼스에서 부산 산학융합지구 조선해양플랜트, 기자재분야 및 해양산업 관련 기업, 연구기관의 주요 관계자를 대상으로 「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친환경 스마트 해양신산업 기반 미래선도기술 대응 전략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의 목적은 산·학·연 협력 활성화다. 한국해양대 서부산융합캠퍼스 I-CONNECT 사업단이 주최하고 오션플랫폼이 주관해 진행했다.전문가 특강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류민철 박사와 특허청 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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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16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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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직원들이 쌀쌀한 날씨에도 농촌 마을을 방문해 막바지 가을 수확을 도우며 뿌듯한 하루를 보냈다.현대중공업 사내 봉사단체인 현수회와 팀장협의회, 다물단, 기능장회, 다모아회, 정우회, 해병대 상륙봉사회, 손사랑회, YLC 등 9개 단체는 13일 밀양시 산내면 남명리 얼음골 동명마을의 과수 농가를 찾아 사과따기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현대중공업 직원과 가족 총 130여 명은 과수농가 17곳을 찾아 사과를 수확하고 박스에 포장하는 등 농가 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현대중공업은 지난 2005년 동명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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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1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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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서동환)은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공동으로 11월 18일 10시 부산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2022 하반기 해양클러스터 기술이전 설명회’를 개최한다.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온라인 설명회(http://marinecluster.kr)와 함께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에는 해양클러스터의 조선·해양분야 우수 특허 기술 소개 및 수요기업 중심 맞춤형 기술상담 제공 등 기술 수요기반 기술 사업화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한국해양대는 ‘해수를 이용한 고순도 아라고나이트형 탄산칼슘 제조방법’,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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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14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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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KOMEA, 이사장 강호일)은 법무부로부터 조선분야 외국인 용접공(E-7, 7430) 도입을 희망하는 조선기자재 기업을 대상으로 ‘조선기자재 기업 확인서’를 발급하는 전담기관으로 지정되어 11월 14일부터 확인서 발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지난 10월 6일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김도읍(국민의힘, 부산 북구∙강서구을) 의원의 조선분야 외국인 용접공 도입 가능 고용업체 기준의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건의로 11월 3일 법무부는 조선소 및 선박 블록제조업체에 국한되었던 외국인력 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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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11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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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마리나체인(대표 하성엽)과 선박 친환경 블록체인 데이터 파트너십 구축과 자발적 탄소배출권 검인증 및 창출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마리나체인은 블록체인 기반 선박 빅데이터 회사로 싱가포르에 위치한다.9일 대학본부에서 진행된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도덕희 한국해양대 총장과 하성엽 마리나체인 대표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전략적인 제휴관계를 구축한다. 양 기관은 ▲블록체인 기술 기반 데이터 스토리지 및 분석 플랫폼인 마리나넷 운영 협력 ▲선박 데이터를 통해 해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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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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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용 항해시스템 전문기업인 ㈜지엠티가 한국해양대학교에 2억원 상당의 선박모니터링시스템과 전자해도표시시스템을 기증했다.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는 11월 9일 대학본부에서 지엠티 선박모니터링시스템·전자해도표시시스템 기증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지엠티(대표이사 문병욱)는 해상관제시스템, 디지털통신 및 항해시스템 개발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으로 이날 기증식에는 도덕희 총장과 문병욱 대표이사 등 양 기관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지엠티가 기증한 선박모니터링시스템(VMS)은 설치 장소 인근 선박의 AIS 및 V-PASS 데이터 수집 및 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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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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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중공업이 선박용 액화수소 연료전지 추진시스템 개발에 성공했다.삼성중공업은 노르웨이 선급(DNV)로부터 '액화수소 연료전지 선박 추진 시스템'에 대해 기본인증(Approval In Principle ; AiP)을 획득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DNV에서 인증받은 기술은 액화수소와 고분자 전해질 연료전지(Polymer Electrolyte Membrane Fuel Cell ; PEMFC)를 통해 만들어낸 전력을 선박 추진 에너지원으로 활용하는 것이 핵심이다.PEMFC는 고분자막을 전해질로 사용하는 연료전지로 비교적 저온에서 작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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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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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2위 등록선대를 보유한 라이베리아 기국이 세계 최초로 개발된 래싱작업이 필요 없는 래싱프리 컨테이너선 디자인을 승인했다.라이베리아 기국(Liberian International Ship and Corporate Registry ; LISCR)은 현대중공업이 개발한 래싱프리 컨테이너선에 대해 국제해사규정 해석 및 적용을 관장하는 기국(Flag Administration)의 관점에서 디자인 승인(Design Approval)했다고 4일 밝혔다.현대중공업이 LISCR, 미국선급협회(ABS)와 협력해 개발한 래싱프리 컨테이너선은 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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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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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이 국제기능올림픽에서 20회 연속 금메달을 따내며 ‘기능 한국’의 위상을 높였다.현대중공업은 직원 4명이 최근 개최된 ‘제 46회 국제기능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 우수상 2개를 획득하며 전원 입상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대회에서 현대중공업 김성수 씨(19세)가 철골구조물 직종 금메달을, 이현수 씨(22세)가 산업기계 직종 동메달을, 신민준 씨(21세)와 김상엽 씨(21세)가 CNC선반과 배관 직종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로써 현대중공업은 지난 1983년 제 27회 오스트리아 대회부터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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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용신
2022.11.07 16: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