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해운 석탄전용선 하역방제 大韓海運(사장 張學世)소속 15만dwt급 ‘아네모네’호는 최근 광양선박, 포항종합제철 및 방제전문회사인 (유)그린포트社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광양항 원료부두 6번 선석에서 해상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광양항에서 제철용 원료탄을 선적에 대한 오염방제 훈련을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훈련은 석탄하역시 바다로 떨어지는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
TSB ‘국제 물류 세미나’ 개최 한국해양대학교 물류연구센터(소장 곽규석)와 (주)토탈소프트뱅크(TSB) 물류시스템연구소(소장 신재영)가 공동 주최하는 ‘제4회 국제 물류 세미나’가 오는 20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그랜드 볼륨에서 개최된다. ‘항만 생산성 향상’ 도모를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컨테이너터미널 운영 개선 사례 △컨테이너 터미널 하역
외항
송성민
2004.08.04 02:02
-
국적선사 수송량 및 운임수입 감소 올들어 국적외항선사들이 우리나라와 3국간 수출입항로에서 실어나른 화물과 운임수입이 전년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13일 한국선주협회(회장 趙秀鎬)에 따르면 국적외항선사들이 올 1월부터 8월까지 우리나라와 3국간 수출입항로에서 적취한 화물은 총 3억 1,449만 8,000톤으로 전년동기의 3억 3,242만 4,000톤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
미,개정해운법, 동맹 약화시킨다 美國 ′98 외항해운개혁법안이 오는 99년 5월 발효되면 기존의 동맹 및 얼라이언스의 입지가 약화되고 북미와 대서양항로에서 미국하주들의 운임협상력은 강화될 전망이다.한국선주협회가 최근 분석한 ‘美외항해운개혁법이 해운산업에 미치는 영향’보고서에 따르면 이 법안이 발효되면 동맹기능의 약화와 함께 미국하주들의 입지가 강화되고 북미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
오람해운, 싱가포르서비스 강화 오람해운(사장 박종옥)이 오는 20일자로 현재 운항중인 싱가포르-캘커타간 피더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17일 오람해운은 현재 운항중인 500teu급 2척이 투입되는 싱가포르-캘커타간 피더서비스에 같은 크기의 선박 2척을 추가로 투입, 23일 싱가포르를 출항하는 선박을 시작으로 5일 1항차 서비스로 대폭 강화된다고 밝혔다. 이와관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
동남아해운 빈민구제기금 전달 동남아해운(사장 양길용)은 최근 인도네시아에 빈민구제기금으로 현지화폐기준 1억 루피아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도네시아정부에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빈민구제기금은 지난 10월 15일 오전 인도네시아 시회복지조정 장관에게 전달됐으며, 이날 Haryono Suyono장관은 “정부는 현재 극빈자 730만 가구를 선정해 이들에게 쌀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
파나마운하, 초대형 '컨'용 제3갑문 건설 파나마운하 당국은 기존의 포스트 파나막스 선박과 1만 2,000teu급 차세대 초대형 컨테이너선의 통항이 가능하도록 제3갑문 건설을 추진할 계획했다. 새로운 갑문 건설계획은 수십억 달러가 소요되는 파나마운하 확장계획의 일환으로, 이 계획의 추진을 논의하기 위해 IMO의 William O'Neil 사무총장과 머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
한진해운, 카오슝 전용터미널 운영 韓進海運(사장 趙秀鎬)이 대만 최대 항구인 카오슝(Kaohsiung)港에 컨테이너 전용터미널을 준공, 18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소브컴프러트 세나토’號가 한진해운 카오슝 전용터미널에 첫 입항을 하게 되며, 자회사인 DSR-Senator社와 조양상선 등이 이 터미널을 공동으로 사용할 계획이다.한진해운 카오슝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
MOL, Navix와 내년 4월 합병하기로 일본에서 두 번째로 큰 선사인 商船三井(MOL)과 4위업체인 나빅스라인(Navix Line)이 지난 11월 20일, 내년 4월 1일부터 대등한 입장에서 합병하기로 하고 합병각서를 교환했다. 일본의 업계 소식통에 따르면 이 합병회사는 商船三井(MOL)의 이름을 계속 사용하며 합병비율은 MOL과 Navix가 3.5 :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
세계 정기선업계 운임회복 지속 북미·유럽행 정기컨테이너 항로에서 세계 주요 해운선사들은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공격적인 운임회복을 단행할 계획이어서 하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20일 관련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유럽운임동맹(가맹사 13社)이 내년 1월과 4월에 아시아?ㅐ?덜?운임을 각각 인상할 계획이다. 태평양항로안정화협정(TSA 가맹사 13社)도 내년 5월부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
국내외 19개사 참석 높은 관심 ‘감만확장 컨테이너부두 민자유??설명회가 국내외 굴지의 선사·하역사 등 19개社가 참석하는 등 업계의 높은 관심속에 개최됐다. 20일 한국컨테이너부두공단 상황실에서 개최된 민자유치 설명회에는 싱가포르 무역발전국(TDB), 호주 P&O Port와 현대상선, 한국머스크, 대한통운, 동부고속 등 국내외 선사·하역사 등 19개社의
외항
송성민
2004.08.04 02:02
-
청운상선, 신동아해운으로 새출발 靑雲商船㈜이 新東亞海運㈜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0월 시황침체와 자사선의 장기수리 등으로 인해 심각한 자금난을 겪으면서 부도說에 휘말렸던 청운상선이 지난 11월 6일부로 사명을 ‘신동아해운’으로 변경하고, 보험회사에 다니던 鄭相敦씨가 신임 사장으로 취임했다. 과거 청운상선 이청천사장은 신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
‘국제워크보트쇼 싱가포르’ 후원 타이조선수리협회가 ‘국제워크보트쇼 싱가포르’의 후원을 선언했다.타이조선수리협회는 내년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개최되는 ‘국제워크보트쇼 싱가포르’를 위해 후원할 것을 발표하고, 특히 이번 보트쇼는 모든 섬과 연안해륙해운 시장을 제공하고 있는 상업보트지부(조직)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벤트는 동남아시아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
현대상선 15일 호주항로 시범서비스 現代商船이 오는 15일부터 호주항로를 시범적으로 서비스할 계획이다. 1일 외신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대상선은 오는 15일부터 북미를 출발해 싱가포르를 경유, 호주로 가는 서비스를 시범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현대상선의 이번 서비스는 내년에 본격 개시되는 호주서비스에 앞서 실시되는 것으로 MOL·OOCL·PIL·MISC 등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
한진해운 최우수선사로 선정 한진해운은 지난 10월 美 최대 물류사업체중의 하나인 비디피(BDP Int’l)사로부터 최우수선사상을 받은 데 이어 11월에도 역시 대형하주인 美페어리스사(Payless shesource, Inc)로부터 최우수선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페어리스사는 에버그린 등 30개 이용선사들을 대상으로 서비스, 정시성, 안정성 등을 비교평가해 한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
운임인상 선하주인식 큰 차이 미주·구주선사들의 잇따른 운임인상과 계획에 대해 하주들이 강력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1월 30일 해양부에서 열린 선하주 관련회의에서도 서로의 입장차이만 밝히는데 그쳤다.하주협의회·관련선사·해양부에 따르면 국적원양 3선사 및 TSA, FEFC, 하주협의회, 삼성전자, LG, 금호타이어 등 선하주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
우성해운 3·4분기도 수입 1위 차지 우성해운(사장 차수웅)이 상반기에 이어 3·4분기에도 수수료 수입실적 1위를 고수했다. 한국선박대리점협회(회장 이윤수)에 따르면 이 기간중 우성해운이 429만 3,581달러의 수수료 수입실적을 거둬 업계 1위를 차지했다. 이어 ▲한국머스크가 390만 9,238달러로 2위를 유지했고 ▲3위 범주해운 315만 4,002달러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
-
프랑스선사 CMA 인천항 기항 재개 프랑스 선사 CMA(한국대리점: 서진에이젠시)는 오는 12월 11일부터 인천 직항 서비스를 재개할 방침이다. CMA는 지난 96년 5월부터 국내최초로 풀컨선에 의한 인천 직항 구주, 지중해항로 서비스를 해오다 지난 7월부터 일시 중단했었으나 이번에 새로운 서비스루트를 개발하게 됨에 따라 인천 기항을 재개하게 된 것이다.C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
China Shipping 내년 4월 한국현지법인 설립 계획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선사인 China Shipping 그룹(中國海運集團)이 내년 4월 1일부로 한국에 합자형태로 현지법인을 세울 계획이어서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지금까지 China Shipping은 그룹내 컨테이너선사인 中海集裝箱運輸有限公司(China Shipping Container
외항
취재부
2004.08.04 02:02
-
세계 세계 주요선사 통폐합 열풍 商船三井(MOL)과 나빅스라인의 합병으로 일본의 외항해운업계는 사실상 3社 체제로 바뀌게 된다. 일본의 경우는 금년 10월에 日本郵船(NYK)이 옛 昭和海運을 흡수합병한 바 있어 지난 64년 있었던 해운산업합리화에 이은 대규모 재편이 진행되고 있다.이미 알려진대로 세계 해운업계는 치열한 시장에서 생존하기 위한 방법으로 적극적
외항
부두진
2004.08.04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