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사장 서정호)가 인천광역시 옹진군 소속 승봉도와 어촌사랑 자매결연을 맺었다. 인천항만공사와 옹진수협 승봉리 어촌계(계장 김경구)는 9월 20일 오후 IPA 사옥 대회의실에서 서정호 IPA 사장과 김경구 어촌계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촌사랑 자매결연 체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가까운 어촌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다양
▲ 인천공항에서 강의하는 IPA서정호 사장IPA 서정호사장이 14일 인천국제공항 임직원들을 상대고 특별강연을 실시했다.이번 강연은 인천대 동북아물류대학원의 주관으로 운영되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사내 대학원 측에서 서정호 사장에게 특별 강연을 요청해 이루어졌다.서정호사장은 14일 오후 7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인천국제공항공사내 경영대학원 물류/사업개발과정에서 공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고객지원센터 개소식이 15일 오후 열렸다.BPA는 14.25㎡규모로 1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개소한 고객지원센터에 직원 2명을 배치해, 각종 민원을 접수해 현장에서 신속한 고객지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이번에 문을 연 고객지원센터는 한일간 입국비자면제 등으로 터미널 이용객 수가 적정 수용능력의 3배가 넘는 연간 1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서정호)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육상 전기 공급용 유동케이블 지지장치(일명 페스툰케이블)에 대해 최근 특허를 출원했다.인천항만공사는 9월 19일 지난 7월 항만건설본부 시설유지팀 직원들의 자발적인 연구 끝에 개발한 유동케이블 지지장치에 대한 지적재산권 확보하고 연구 성과 등을 보존하기 위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유동케이블 지지장치
목포해양대학교(신철호 총장)는 9월 21일 본관 1층 소강당에서 오공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를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목포해양대학교 사계열 4학년 학생들 대상으로 진행되며 '해운정책과 해운동향'이란 주제로 해사행정의 전반과 항만국통제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진행된다.오공균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해운항만청 선원선박국 검사측도과장,
인천항 노사정이 '인천항 인력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노사정 기본 합의서'에 서명하고 세부협상을 위한 개편협의회 의원구성까지 마무리함으로써 인천항 상용화까지 최종 세부협상만을 남겨놓게 됐다. 인천항의 항만인력공급체제 개편을 위한 노사정 개편위원회는 9월 19일 인천지방해양수산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9월 15일 인천항운노조가 대의원
한국도선사협회(회장 이귀복)가 지난 9월 15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호주도선사협회(AMPA)와 양국 도선사간 정보교환 및 국제무대에서의 상호 협조, 격년으로 간친회 개최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이에 앞서 이귀복 도선사협회 회장은 인천 옥덕용 도선사, 부산 김수룡 도선사, 마산 길시용 도선사 등과 해양사고 방지 및 도선사 자질향상
인천항 개항이래 최대규모의 컨테이너선이 입항해 화제다.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서정호)는 중국 3대선사인 SYMS라인(산동성옌타이국제항운공사) 소속의 ‘스카이럭키(4만 1266톤)'호가 지난 9월 8일 ICT(인천컨테이너터미널)에 입항해 하역 작업을 마치고 9월 9일 출항했다고 밝혔다. 스카이럭키호는 길이 274.76m에 폭 30.5m 크기로 역대 인천
평택당진항만물류협회는 지난 9월 14일 회원사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방협의회를 개최하고 평택항만(주) 민병우 전무를 협회장에 선임하기로 결정했다.이날 협의회에서 평택항 및 당진항의 항만하역사업 발전에 기여하실 분으로 민병우 회장을 참석자 만장일치로 선임 제청키로 했으며 평택컨테이너터미날(주)의 한동희 사장과 동부익스프레스 충남지사 박승룡 지사장을 총회
인천항운노동조합이 10개안으로 구성된 '항만인력공급체제개편 세부협상을 위한 노사정 합의서(안)'에 합의함에 따라 인천항 상용화에 한층 가속도가 붙을 전망이다.인천항운노동조합은 지난 9월 14일 임시대의원대회를 열어 지난 9월 4일 해양부와 잠정합의한 세부협상을 위한 노사정 합의서(안)에 대해 대의원 52명 중 46명이 찬성으로 합의하고 세부협상을 위한
항만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 선정과정이 한층 공정하고 투명해질 전망이다.해양수산부는 항만민간투자사업 협상대상자 선정과정인 사업계획서 평가를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하기 위해 항만민자사업 평가시스템 향상방안을 확정했다고 밝혔다.향상방안에 따르면 부두 유형별로 평가기준을 특성화하고 PQ(Pre-Qualification) 심사기준을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등 평가
인천항만공사(IPA, 사장 서정호)가 직급간 벽을 뛰어 넘는 열린 경영을 실천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인천항만공사 서정호 사장은 매월 한차례 이상씩 직원들과 만나 개인적인 고충에서부터 회사 경영에 관한 문제 등에 이르기까지 주제와 형식에 제한이 없는 자유로운 방식의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서정호 사장은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일반 사원부터 차장급 중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