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출자ㆍ법인등기 완료 목표
정부 출자예산 배정에 회의적

한국해운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말 설립 예정 해운보증기구인 한국해운보증㈜가 내년 2분기에 영업을 개시할 전망이다.한국수출입은행 김형중 팀장은 지난 9월 16일 개최된 제4회 해운금융포럼에서 한국해운보증㈜ 법인설립은 올해말 마무리되겠지만 영업개시 목표 시점은 내년 2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수출입은행과 산업은행의 자회사로 설립되는 해운보증기구는 ...
저작권자 © 한국해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