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상법과 영국 해상법의 관점을 비교해볼 수 있는 해상법 세미나가 오는 10월 15일 서울에서 개최된다.

고려대학교 해상법 연구센터(소장 김인현 교수)와 영국의 해상전문로펌인 Campbell Johnston Clark이 오는 10월 15일 오후 4시부터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해상법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한다.

법무법인 선율의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학교 김인현 교수, Campbell Johnston Clark의 Allen Marks 변호사, 선율의 문광명 변호사가 최근 한국 대법원의 판례, 선주와 운송인의 책임제한, 최근 영국 대법원의 판례 동향, 일반선박 연료유 오염 사고의 법적 쟁정 등에 대해 주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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