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조선호텔 100여명 참석 성황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보험브로커인 A&G코리아(대표 백진한)과 영국의 AJG(UK)가 공동으로 마린세미나를 개최하고 리셉션을 열었다. 양측은 10월 21일 오후 3시부터 조선호텔 2층의 오키드룸으로 보험 전문가들과 해운회사 보험 관계자 100여명을 초빙하여 최근의 해운시황 상황, 보험 시장 현황 등에 대해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어 양측은 오후 6시 30분부터 뷔페식으로 차려진 디너 리셉션을 가졌다.

이번 세미나와 리셉션은 A&G코리아와 AJG(UK)가 업무 협약을 맺은지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하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주최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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