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와 2년 연속 EMS 프리미엄 서비스 실시

세계적인 특송 회사인 UPS는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EMS 프리미엄 유학서류 발송 캠페인’을 실시한다.

11월 3일부터 내년 2월 27일까지 진행되는 캠페인은 해외 대학 입학 시즌을 맞아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고객들이 긴급 해외 유학 서류를 UPS 자체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주요 유학 대상 국가인 미국, 영국, 호주 등을 포함 220여개 이상의 국가에 보다 신속하게 배송할 수 있게 한다.

또한 EMS 프리미엄 서비스는 유학서류를 발송한 고객에게 배송 결과를 알려주는 문자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며, 고객들은 EMS 프리미엄 홈페이지 또는 UPS 홈페이지를 통해 배송 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나진기 UPS코리아 사장은 “2013년부터 시작된 우정사업본부와의 전략적 제휴는 증가하는EMS 서비스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것이다”며, “UPS는 고객들의 의견을 중요시하며,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UPS와 우정사업본부는 ‘EMS 프리미엄 유학서류 발송 캠페인’ 기간인 2014년 11월부터 2015년 2월까지 EMS 프리미엄 서류 발송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100명을 추첨, 던킨도너츠 쿠폰을 제공한다. UPS Korea는 2년 연속 우정사업본부와 함께 유학을 준비하고 있는 국내 고객 대상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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